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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더스트 |
| 앤드루 스미스 (지은이), 노태복, 이명현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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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가 : 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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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16,200원(10%off, 1,800원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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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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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우주 계획에 참여했던 우주 비행사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엮었다. 미국 출신의 영국인 프리랜서 작가인 앤드루 스미스(Andrew Smith)는 지구 궤도를 벗어나 깊은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동경해 왔던 달세계를 밟아 본 유일한 인간들의 진솔한 속내와 그들의 현재적, 실존적 상황, 그리고 아폴로 계획이라는 ‘쇼’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아폴로 계획에 들어간 예산은 당시 돈으로 240억 달러, 현재 화폐 단위로 환산하면 우리 우주인 계획 예산의 3000배가 넘는 1000억 달러에 이른다. 그리고 아폴로 우주인들이 다녀온 달까지의 거리는 이소연 씨가 날아올라간 거리의 1000배가 넘는 38만 킬로미터였다. 이 장대한 우주 계획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지구 중력을 벗어나 지구 외의 다른 천체를 밟는다는 게 우주인들의 인생과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치밀하게 캐묻는다.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으로 기록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에서 마지막 달 착륙 우주인이었던 진 서넌과 잭 슈미트까지 달의 밟은 우주인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달에 내려 주고 달 궤도의 사령선에서 적막한 우주 공간과 고독을 마주해야 했던 사령선 파일럿 마이클 콜린스, 딕 고든, 앨프리드 보든 등은 물론이고, 지상에서 아폴로 우주인들을 지원했던 지상 요원들과도 인터뷰를 진행한다.
게다가 우주 비행 관련 수집품을 모으는 마니아에서 ‘우주 호텔’ 등 새로운 우주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가, 심지어는 달 착륙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음모론자들까지 인터뷰를 하면서 아폴로 계획과 그 시대를 입체적으로 그려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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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앤드루 스미스 (Andrew Smith) - 앤드루 스미스는 뉴욕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영국인 프리랜서 작가이다. 어린 시절을 보낸 샌프란시스코에서 텔레비전으로 달 착륙 장면을 지켜보았다.
그는 [멜로디 메이커], [페이스], [선데이 타임스], [옵저버]에 록스타에서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창업자까지 대중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소개해 왔다.
노태복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생명 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 교류 역할을 맡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 <생각하는 기계>, <문더스트>, <‘동물’에 반대한다>, <영과 무한 사이 거침없는 숫자 이야기>, <현대수학사 60장면> 등이 있다.
이명현 - 연세 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네덜란드 캅테인 천문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있었다. 한국천문연구원 선임 연구원과 연세 대학교 연구 교수를 지내고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 연구원으로 있다. 또한‘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운영위원 겸 문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스페이스>, <우주 생명 이야기>, <문더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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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프롤로그: 아홉 명만 남았다
1. 달 탐험 시대의 꿈
2. 홀로그램 맨
3. 버즈 올드린이 나가신다!
4. 닐 암스트롱이 사는 법
5. 먼지를 붉게 칠하라
6 고요의 바다
7. 달의 여신과 겨루어 이긴 여인
8. 아들들과 달 착륙선들
9. 난다는 것
에필로그: 달의 먼지
감사의 말씀 / 참고 문헌 / 더 알아보기 / 옮긴이 후기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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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d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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