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도 그래여~

손바닥을 쫘악 펴서 방바닥이나 침대도 두드리고 엄마 얼굴이나 아빠 얼굴도 찰싹찰싹 때리기도 하고 그래여~

하도 두드려서 장난감 드럼을 대여해봤다는~ ㅋㅋ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두드리고 소리 나는 게 재미있어서 그런다고 하네요.

아이가 때리거나 할때 같이 두드리거나 해주면 더 좋아하고 더 신나해요~

너무 세게만 아니면 즐길 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호기심이 많을 시기여여..

소리가 나는게 신기할수도 있고요..^^만지는 느낌이나 이런거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아이가 말귀를 알아 들으면 엄마나 다른 친구들..그렇게 아파서 싫어하니까 그러지 말고

장난감 같은걸 많이 만져볼수 있게 유도 해주세요..

나아 질꺼여요..

걱정마세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물건이나 자기 신체부위를 두드리며 내는 소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우연히 엄마의 얼굴을 만졌을 때 났던 소리가 재미있게 느껴졌던거지요.

걱정 하지 마세요~ 개월수가 지날수록 말을 알아들으면 자연히 사라집니다